고물이의 마케팅 배움터
본 캠프 10일차 본문
마케터를 위한 AI
카피와 광고 배너를 만들어 보았다.
#역할
너는 SNS 마케터이자 카피라이터야.
#목적
브랜드 Instagram 계정의 피드 포스트 카피를 작성하려고 해.
#제한
브랜드 : 그린라이프
포스트 주제: 신제품 ‘그린 디톡스 주스'의 홍보
타겟: 30-40대 여성
USP: 100% 유기농 재료, 하루 필요 영양소 함유
톤앤매너: 건강하지만 즐거운, 일상적인
길이: 메인 카피 1-2줄, 본문 3-5줄(20자 이내), 해시태그 5개 포함
#결과
다음 형태로 3개 버전 제시해줘.
1. 메인 카피
2. 본문
3. 해시태그
4. 이미지 콘셉트 제안
버전 1
1. 메인 카피
오늘 한 잔, 가볍게 리셋🌿
2. 본문
유기농으로 채운 하루
필요 영양 한 번에
바쁜 아침에도 OK
몸이 먼저 알아요
3. 해시태그
#그린라이프 #디톡스주스 #유기농습관 #건강루틴 #오늘한잔
4. 이미지 콘셉트 제안
햇살 드는 주방에서 주스를 따르는 장면 + 신선한 채소가 자연스럽게 흩어진 연출
버전 2
1. 메인 카피
내 몸이 좋아하는 클린 한 잔
2. 본문
100% 유기농 재료
하루 영양 꽉 채움
가볍게 시작하는 날
기분까지 산뜻해
3. 해시태그
#그린디톡스 #건강한습관 #유기농라이프 #클린푸드 #여자건강
4. 이미지 콘셉트 제안
운동 후 밝은 표정의 여성 + 손에 들린 주스 클로즈업, 상쾌한 느낌 강조
버전 3
1. 메인 카피
바쁜 하루, 이 한 잔이면 충분해요
2. 본문
간편하게 챙기는 건강
필요 영양 한 번에
속은 가볍게 채워요
매일 루틴으로 딱
3. 해시태그
#그린라이프주스 #디톡스루틴 #건강한아침 #간편건강 #30대건강
4. 이미지 콘셉트 제안
출근 준비 중인 여성 + 가방 옆에 놓인 주스, ‘간편함’ 강조하는 라이프스타일 컷
버전 2에 대한 이미지 생성해줘(운동 후 밝은 표정의 여성 + 손에 들린 주스 클로즈업, 상쾌한 느낌 강조). "내 몸이 좋아하는 클린 한 잔"이라는 카피를 이미지 상단에 넣어줘.

너무나도 간단하게 카피와 광고 배너가 완성되었다. 한편, 이러한 간편함에서 느끼는 점은 '이래선 내가 할 일이 없겠는데?' 라는 생각이었다. 프롬프트만 알고 있으면 모든 게 다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에 공허함이 몰려왔다.
혜령 T 광고 기획 세션
이러한 감정을 느낄 찰나에 혜령 튜터님께서 AI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덕목에 대해 알려주셨다. AI 리터러시를 함양하는 것도 방법이지만, 그 이전에 내가 AI를 사용하는 주체라는 주인의식의 필요성을 강조하셨다. AI에게 그저 딸려가는 사람이 아니라, AI를 주체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것이다. 이때까지는 프롬프트를 넣고 돌려보는게 신기했고 무비판적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려고 했던 것 같다. 그러나 이번 세션을 통해서 내가 기획자이자 운영자라고 생각하고 일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SWOT 분석
세션이 끝나고 미니과제로 SWOT 분석을 진행했다. 이번에는 AI없이 순수 우리의 노력으로만 진행해서, 어렵긴 했지만 공허함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.
우리 팀은 'LG 틔움'이라는 프리미엄 식물 재배기에 대한 분석을 하게 되었다.

Strength
- LG 가전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/신뢰도
- LG만의 고도화된 기술의 집약체 ex. 자동 시스템, 앱 연동, 흙 먼지 없이 위생적 재배 등
- 인테리어 맞춤형 디자인
Weakness
- 비싼 가격대와 유지비 및 중도 해지 위약금 등 소비자 부담 존재
- 제품 및 품종 라인업 제한적
- 고도화된 기술로 인해 식물을 키우는 과정에서의 재미 경감
Opportunity
- 1인 가구 증가로 반려식물 키우기 문화 확산
- 식물 관리의 번거로움이라는 페인포인트 발생
- 플렌테리어(plant + interior) 트렌드 확산
Threat
- 저가 대체품 증가 ex. 테무 비즈 식물, 다이소 플렌테리어 제품
- 경기 침체 및 소비 심리 위축: 고물가와 불황이 지속되는 환경에서는 취미생활가전에 대한 지출 우선순위가 낮아질 수 있음
한줄 정리: “LG 틔운은 취미생활의 간편성과 인테리어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프리미엄 플렌테리어 브랜드이다.”
(+전략: 품종과 제품 디자인의 다양성을 높여서 다양한 인테리어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킨다. 커스텀 패키지를 개발한다. 도서관, 병원, 학교 등 기관으로 타겟층을 넓힌다.)
분석을 하면서 느꼈던 점은 유사한 대체품들이 많은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강력한 USP가 존재해야 된다는 것이다. 사실 LG 틔움같은 경우는 플렌테리어 방향으로 제대로 포지셔닝을 했어야 했는데, 그 부분에서 실패했다는 생각이 들었다. 우선 디자인이 너무 평범하고, 재배할 수 있는 식물의 종류도 한정적이다. 식물을 다양화하고 디자인을 조금 더 인테리어용 오브제 형식으로 바꾸거나, 커스텀을 할 수 있는 패키지 등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.
3일을 내리 쉬다와서 더 피곤한 하루인 것 같다. 그래도 마무리를 했으니 다행이다. 오늘의 TIL 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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